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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체험 리뷰

홍대 맛집 진짜 또 보고싶은 <또보겠지떡볶이집 해피토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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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토스, 깐따삐아, 호호피크닉...

 

이 세가지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나는 전혀 몰랐다.

 

놀랍게도 떡볶이집 지점명이다.

 

오늘 리뷰해볼 맛집은 떡볶이가 땡긴다면 주저없이 추천할 수 있는 떡볶이 맛집이다.

 

또보겠지떡볶이집 해피토스점

https://place.map.kakao.com/644614560

 

또보겠지떡볶이 해피토스점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6길 34-5 2층 (서교동 366-14)

place.map.kakao.com

 

 

또떡 해피토스점의 운영 시간은 다음과 같다.

월, 수 ~ 일 : 11:30 ~ 20:00

화요일 휴무

 

 

홍대 거리를 구경하며 구불구불 골목길을 지다가다보면 또떡의 입구가 보인다.

 

골목에 볼거리가 이것저것 많아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안 그러면 보고도 지나가기 십상이다!

 

성공적으로 또떡 해피토스점에 입장하면 올라가는 계단에서부터 환영해준다.

 

성대한 환영 감사합니다

 

식사 시간에 맞추어가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그럴땐 가게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웨이팅을 등록할 수 있다.

웨이팅 안내를 해주는 개구리가 힘들어 보인다

 

나는 조금 이른 17시에 방문하여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가게에는 2~3팀 정도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 가게를 둘러봤더니... 가게 인테리어가 정말 아기자기했다!

숨은 메뉴판 찾기
피규어와 인형들이 보인다

 

세상에.. 메뉴판 찍는 걸 까먹은 블로거가 있다?

 

놀랍게도 접니다.

 

사죄의 의미로 메뉴판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떡볶이(떡 오뎅 라면 쫄면 양배추 파 깻잎)
2인 - 14,000원
3인 - 19,000원
4인 - 24,000원

삶은계란 - 800원
오즈만(오뎅+치즈떡+만두) 세트 - 4,000원
모짜렐라치즈 - 2,500원
구운오뎅 - 2,000원
치즈떡 8개 - 2,000원
소세지 - 2,500원
스팸 - 3,000원
옹심이만두 7개 - 2,500원
숙주 - 2,000원
깻잎 + 파 - 2,000원
양배추 + 파 - 2,000원
깻잎 + 파 + 양배추 - 3,000원
감자수제비 - 2,000원
떡사리 - 2,000원
라면사리 - 1,000원
쫄면사리 - 1,000원

 

버터갈릭감자튀김 - 6,500원

날치알볶음밥 - 3,500원

 

휴.. 열심히 적었습니다.

 

다시 근엄한 말투로 진행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떡볶이가 나왔다!

2인 + 치즈떡 + 삶은계란 - 16,800원

 

비주얼이 군침 나온다. 예술이다.

 

그리고 무조건 함께 시켜야하는 버터갈릭 감자튀김.

버갈튀 - 6,500원

종업원분께서 서빙해주시며 면부터 먹으라고 알려주셨다.

 

라면과 쫄면이 섞여있어 오묘한 비주얼과 식감을 자랑한다.

 

맛은 훌륭하다.

라쫄 야미

 

그 다음은 버갈튀 한 점을 집어들었다.

 

죄송하다. 실은 두 번 먹었다.

버터갈릭 조금과 버터갈릭 듬뿍

 

역시 버터갈릭은 듬뿍 찍어먹는게 맛난 듯 하다.

 

함께 시킨 밀키스를 얼음이 가득 담긴 컵에 따라마셨다.

 

뼛속까지 시원해졌다.

밀키스 캬

 

옆에서 먹는 걸 보고만 있는 친구들..

 

미안해서 한 컷 찍어줬다.

 

너희도 먹고싶을텐데 고생이 많다.

오리 친구는 화가 잔뜩 난 것 같다

 

그리고 안 시키면 죄악이라는 날치치를 시켰다.

 

날치알 + 치즈 + 볶음밥 이라는 흉악한 조합인데...

 

비주얼이 미쳤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쏘
골져스 할 수가..

 

진짜 치즈와 날치알의 조화가 파인다이닝스러우면서도 식욕을 자극하는 어쩌구

 

아방가르드하고 전위적인 고추기름 유체의 브라운 운동이 저쩌구

 

아무튼 정말 맛있어 보였다.

 



입에 넣으니 치즈와 날치알, 볶음밥의 조화가 환상적이었다.

 

떡볶이도 맛있었지만 이것도 진국이었다.

 

특히 치즈가 다 먹을때까지 따뜻하고 쭉 늘어나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지나가다 찍은 가판대의 네잎클로버

행운이 별거 있겠는가.

 

맛있는거 먹고 좋은 시간 보내며 행복함을 느끼면

 

그것이 행운 그 자체다.

 

 

아무튼.. 오늘의 리뷰 요약

 

떡볶이가 땡긴다! -> 또떡

 

감튀가 땡긴다! -> 또떡

 

치즈가 땡긴다! -> 또떡

 

날치알볶음밥이 땡긴다! -> 또떡

 

뭘 먹을지 모르겠다! -> 또떡

 

이상 주관 잔뜩 섞인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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